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오피스텔이나 상가, 지식산업센터 등 부동산 투자 상품이 다양해지면서 안전한 시행사를 선호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오피스텔이나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와 달리 시행사가 자금난에 부딪혀 시공사와 갈등을 겪거나 부도가 날 경우 준공이 미뤄져 수분양자들이 피해를 볼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반면 신탁사가 시행사로 나설 경우 분양 관리와 공사비 등 모든 업무를 책임지기 때문에 수분양자들의 안전이 보장된다. 

이에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하는 ’하이젠스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신탁사 시행으로 건축비 100%를 확보하여, 테크노폴리스 내 다른 상가와 달리 안전성이 보장된다.

대구테크노폴리스 중심상권에 들어서는 하이젠스타는 대지면적 2,567.10㎡에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의 총 142개 점포로 구성된 초대형 상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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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젠스타’의 최대 장점은 대구 테크노폴리스 최초로 유일하게 건축심의완료된 상가다. 건축심의완료로 안정성은 기본, 안정적 투자수익의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고, 테크노폴리스 중심사거리 메인 스트리트 코너변에 위치해 고객흡입력과 집적효과가 뛰어나다.

상가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 유입이 용이하며, 인근에는 경북대캠퍼스, 계명대캠퍼스, 공공청사, 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학생과 공무원 수요뿐 아니라 주말에는 근린공원을 찾는 가족 나들이객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또 차로 3분 거리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경권연구센터(6만 6,000㎡), 국립대구과학관(11만 7,000㎡), 한국기계연구원 대구센터(3만 3,000㎡), 한국생산기술원 대구센터(3만 3,000㎡) 등의 5개 국책기관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34만 1,118㎡)도 인접해 있어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IC가 차량으로 5분이면 진입 가능 및 2014년 10월 27일에 개통된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는 대구테크노폴리스~대구수목원 간의 이동시간을 기존 40분에서 10분 이내로 단축시켜준다. 또 지하철 1호선연장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목록에 포함돼 있는 상태여서 오는 2016년 하반기 개통되면, 테크노폴리스의 대중교통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젠스타 상가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고정적으로 유입할 수 있는 MD구성으로 24시간 풀타임 상가운영이 가능하다.

상가의 지상 1층은 편의점, 약국, 이동통신, 금융기관등 생활밀착형 업종이, 지상 2~3층은 패밀리레스토랑, 당구장, 세계맥주전문점 등 20~40대 고객을 위한 각종 프랜차이즈와 문화시설 등이 권장업이다. 4~5층에는 병원, 6~9층에는 학원과 키즈카페, 10층에는 스카이라운지, 휘트니스센터 등 가족단위 방문객과 직장인 대상으로 한 시설이 추천 업종이다.

상가 분양홍보관은 대구 달서구 화암로 323 건영빌딩 4층 (대구테크노폴리스 아파트 모델하우스 부지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53-633-4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