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폴리스의 '랜드마크' 상가 ‘하이젠스타’분양
2014-12-10 13:39
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대구테크노폴리스 최중심에 총 10층 규모의 랜드마크 상가 ‘하이젠스타’가 최근 수익형 상가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상가투자는 여유자금을 통한 장기적인 투자보다 매달 나오는 직접수익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임대수익 발생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이며, 전문가들은 안정적인 고수익 발생을 위한 조건으로 풍부한 배후수요·사업안정성·접근성·개발호재 등을 꼽는다.
대구테크노폴리스 상업용지 CC-1 블록에 위치한 ‘하이젠스타’는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대지면적 약 2,567㎡에 지하2층, 지상 10층 총 138개 점포로 이루어진 주목받는 랜드마크 상가이다.
상가가 위치한 대구테크노폴리스는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유가면 일대 726만 9,123㎡ 규모로 조성되는 첨단과학도시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R&D특구로 지정되어 연구기관·대학·기업을 중심으로 주거·상업·교육·문화 등이 조화된 첨단과학도시 대구테크노폴리스 개발이 완료되면 상주인구는 5만명까지, 유동인구는 20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가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 유입이 용이하고, 상가 인근에는 경북대캠퍼스·계명대캠퍼스·공공청사·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학생과 공무원 수요뿐 아니라 주말에는 근린공원을 찾는 가족 나들이객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상가시설이 차지하는 비율이 1.7%로 분당 8.4%, 위례 7.2%, 동탄2 4.5% 등 타 신도시 대비 낮은데다 큰 상업시설이 없어 높은 상가 희소성으로 꾸준히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IC가 차량으로 5분이면 진입이 가능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해 대구~춘천 간 중앙고속도로와 대구~광주간 88올림픽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대구~부산고속도로 등으로도 쉽게 진입할 수 있는 등 좋은 교통여건도 갖추고 있다. 또 2014년 10월 27일에 개통된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를 통해 대구테크노폴리스~대구수목원 간의 이동시간을 기존 40분에서 10분 이내로 단축시키게 된다.
현재 지하철 1호선연장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목록에 포함돼 있는 상태이며, 대구시 달서구 대곡역에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까지 2.62㎞ 도시철도 1호선 연장공사도 한창 진행 중으로 오는 2016년 하반기에는 테크노폴리스의 대중교통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가의 지상 1층은 편의점, 약국, 이동통신, 금융기관등 생활밀착형 업종이, 지상 2~3층은 패밀리레스토랑, 당구장, 세계맥주전문점 등 20~40대 고객을 위한 각종 프랜차이즈와 문화시설 등이 권장업이다.
4~5층에는 병원, 6~9층에는 학원과 키즈카페, 10층에는 스카이라운지, 휘트니스센터 등 가족단위 방문객과 직장인 대상으로 한 시설이 추천 업종으로 이처럼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고정적으로 유입할 수 있는 MD구성으로 24시간 풀타임 상가운영이 가능하다.
‘하이젠스타’ 분양홍보관은 대구 달서구 화암로 323 건영빌딩 4층 (대구테크노폴리스 아파트 모델하우스 부지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53-633-4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