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인연 '피노키오'에서도 이어진다…윤균상, 윤상현과 '찰칵'
2014-12-19 09:06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피노키오' 윤균상이 배우 윤상현과 우정을 과시했다.
배우 윤균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목들' 의리남 멋쟁이 상현이형. 형님 덕분에 분식차 맛있게 먹고 힘내서 촬영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가 응원해주시는 피노키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균상은 윤상현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균상은 죄수복과 외투를 입고 사진을 찍었지만 포즈는 비슷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