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현대자동차(주)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임호택) 본부장과 임직원이 18일 후원금 전달식, 반찬 배달 자전거 전달식, 자원봉사활동을 숭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혜숙)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에 사용되고 기증 된 바구니가 달린 자전거는 반찬배달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현대자동차(주) 인천지역본부 본부장과 임직원은 “추운 연말 지역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뿌듯하다.”라고 했다. 이 자리에서 임호택 본부장과 박혜숙 관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 할 것을 약속하였다.

현대자동차㈜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8월 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 결연을 맺은 후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밖에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하는 ‘인사와 나눔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