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 공유와 소통 다짐

2014-12-16 11:10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은 문화예술회관에서 공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정부 3.0’은 공공정보를 시민에게 적극 개방 공유하며 부처 간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국민 개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을 말한다.

이 날 실천 결의대회에서 공단 임직원들은 공단 공공데이터 개방, 소통과 협업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행정 서비스 제공과 업무효율 개선을 결의했다.

공단은 정부3.0 발전계획에 따라 공단3.0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4대 핵심과제에서 총 25개의 세부과제를 제시했으며, 이에 따른 정책 개념과 우수사례 교육을 실시하고 책임 담당자를 지정하는 등 정부3.0 정책에 발맞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동환 이사장은 “시민을 위한 정부3.0 정책을 적극 실행하여 투명하고 유능한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