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고객이 사랑한 해외 호텔 어딜까?
2014-12-16 08:38
인터파크투어, 이달 말까지 2014 베스트 호텔 어워드 진행
인터파크투어는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주요 여행지인 일본, 홍콩, 싱가포르, 세부, 파리, 하와이에서 올해 가장 방문객이 많았던 호텔 각 한 곳씩을 최종 후보로 정했다.
그 결과 일본에서는 도쿄의 신주쿠워싱턴, 홍콩은 YMCA솔즈베리, 싱가포르는 마리나베이 샌즈, 세부는 샹그릴라 막탄, 하와이는 호놀룰루 쉐라톤 와이키키, 파리에서는 하얏트 리젠시 파리 에투알이 후보로 각각 선정됐다.
Top6 호텔들은 각 도시별 전체예약 건 중 단일 호텔의 비중이 20% 안팎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은 싱가폴 전체 예약건수 중 25.1%를 차지했으며 홍콩 YMCA솔즈베리는 20.5%, 도쿄 신주쿠워싱턴 호텔은 18.7%, 세부 샹그릴라 막탄은 17.6%의 비중을 차지했다.
투표 방식은 1일 1회에 한해 여러 번 중복 투표할 수 있다.
투표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2박 숙박권을 비롯해 여행상품권 50만원권, 아이포인트 5만점 등을 증정한다.
인터파크투어는 올해의 베스트 호텔 투표를 한 후 2015년 인터파크투어 해외호텔 응원메시지를 남기고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6와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터파크투어 호텔사업본부 이기황 본부장은 “각 지역별 대표적인 호텔들의 점유율이 20%대까지 높게 나타나고 있는 점은 해당 호텔에 투숙하기 위해 여행을 간다고 봐도 될 정도의 의미를 갖는 것으로 보인다.”며 “해외여행 준비시 인터파크투어가 주간 단위로 업데이트 해 제공하고 있는 주요 도시별 인기 호텔 랭킹서비스를 이용하면 호텔 선택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