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아HSK중국어, 첫 모델로 중국어 능력자 MC전현무 발탁
2014-12-15 18:0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최근 각종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MC 전현무가 그간 여러 방송에서 선보인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문정아중국어의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전현무는 촬영 쉬는 시간에도 12년 축적된 문정아소장의 중국어공부 비법을 전수받으려는 모습을 보였고, 그가 중국어교육 모델로 선정된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문정아중국어는 2003년에 설립된 중국어전문 교육기관으로 12년 동안 고집스럽게 중국어교육만 연구하고 보급하여 PC와 모바일을 통해 총 5천여 개의 중국어인강(인터넷강의) 서비스를 하고 있다.
PC, 태블릿PC, 스마트폰으로 HSK와 중국어회화 공부가 가능한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도입하여 이상적인 강의 시스템을 갖추면서 랭키닷컴 ‘중국어교육전문 분야 1위’, 머니투데이 ‘2014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대상’, 조선일보 ‘2014 대한민국 올해를 빛낸 히트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전현무는 최근 중국 강소위성TV ‘최강천단’ 프로그램의 MC를 맡게 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오래 전부터 중국어회화를 연습해 오면서 수준 높은 중국어 실력을 가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고, 현재 중국어인강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올패스 평생회원반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
문정아중국어 관계자는 “전현무씨가 뛰어난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중국 TV에서 진행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라고, 향후 전현무씨와 문정아중국어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