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여행 가이드와 함께 '연말 자선 바자회'

2014-12-11 17:28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신라면세점은 한 해를 함께 한 여행사 가이드들과 임직원이 참석, 훈훈한 ‘연말 자선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자선 바자회를 통해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화장품, 패션소품, 주류, 서적 등 다양한 물품을 필요로 하는 직원과 여행사 가이드들에게 염가에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자선단체에 기부해 '이웃 사랑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