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송파전시장 공식 오픈
2014-12-11 10:35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새로운 전시장인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송파전시장’을 지난 10일 공식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송파전시장은 서울의 강남과 동부권을 연결하는 교두보가 될 신규 전시장이다. 운영은 신규 딜러로 선정된 선진모터스가 담당한다.
전시장은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신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적용했으며 건물 내외부에 적용되는 CI부터 서비스 매뉴얼 모두 딜러 스탠다드에 따라 운영된다.
송파전시장은 상담부터 차량 출고까지 전 과정은 고객의 필요에 빠른 응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재규어와 랜드로버 브랜드는 층마다 단독으로 전시 공간을 구성했으며 총 2개의 상담실과 4개의 상담 공간을 갖췄다. 특히 2층 외부 공간에 신차 인도 장소인 ‘핸드오버존’으로 따로 설계해 고객이 직접 자신의 차량을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설명했다.
내년 상반기 신축 오픈 예정인 서비스센터는 송파 권역 내 위치하며, 서비스 제공 품질, 기술력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 수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금일 오픈한 송파전시장을 포함해 총 16개 전시장과, 16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