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춘향이, '원녀일기' 서이안 누구? "'정도전'에서…"
2014-12-10 11:45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서이안이 '원녀일기'에서 발칙한 춘향이 연기를 선보이며 서이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서이안은 2012년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로 데뷔, 드라마 '정도전'에서 근비 이씨 역으로 출연해 단아한 외모와 성품으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내년 1월 방송될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서이안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에서 춘향을 새롭게 해석해 요염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