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천시에 체육발전기부금 전달
2014-12-10 08:39
3억원 기부, 우수 선수 육성 등 체육진흥사업에 사용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신한은행이 인천시 체육발전을 위한 기부금 3억원을 내놨다.
윤상돈 신한은행 인천본부장은 12월 9일 시청을 방문해 유정복 시장을 만나 체육발전기부금 3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체육발전기부금은 인천시체육회에 전달돼 앞으로 실업팀 창단, 우수선수 육성 및 유치, 우수지도자 육성, 체육진흥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2011년부터 매년 3억원을 체육발전기부금으로 기부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