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월 2회 최대 60% 할인 판매

2014-12-09 10:15

[현대리바트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현대리바트가 12월을 맞아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15일 단위로 현대리바트몰 판매량 상위 50개 품목을 선정해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HOT 50' 판매제도를 도입한다.

'HOT 50'은 침실·거실·사무용 가구 등 현대리바트의 온라인 전용 가구 및 홈스타일 제품 중 지난 2주간 판매량이 가장 높았던 제품을 선정해 10~60% 할인 판매하는 제도다.

매월 1일 부터 15일까지 온라인몰 판매량을 기준으로 50개 품목을 선정,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온라인 판매량를 기초로 인기품목을 대량생산해 원가을 절감하고 판매마진을 최소화해 판매가격을 낮췄다"고 전했다.

아울러 소셜 커머스 판매 형태를 갖춘 '소셜 프라이스' 판매 제도도 신설한다.

'소셜 프라이스'는 4~6개 기획제품을 선정해 10~50개 수량에 대해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제도다. 제품 선정은 부문별 MD(상품기획담당자) 추천과 고객 사용후기, 선호도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

현대백화점을 통한 할인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현대H몰 현대백화점관을 통해 현대백화점에서 판매되는 현대리바트 가구 및 홈스타일 제품에 대해 10% 할인 및 무이자 할부 행사를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