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 '미래 희망경영 대토론회' 개최
2014-12-08 16:40
-박기동 사장 첫 행보... 전 직원이 참여하는 KGS 희망경영 프로젝트 진행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8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신임 CEO와 미래 희망경영 대토론회’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공사 최초로 내부 승진한 박 사장이 자신의 경영철학인 ‘현장중심 미래 희망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KGS 희망경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사의 혁신과제를 발굴·공유함으로써 조직 내 소통 극대화 도모를 추진한 것.
박 사장은 “정부3.0 실현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여 가감과 각색없이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라며 “상향식 의사결정 과정을 활성화함으로써 조직 구성원 간 소통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향후 기획관리이사를 단장으로 하는 희망경영TFT를 구성해 과제 추진현황 모니터링과 전사적 공유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