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청소년 안전지원 위한 연계협력협약 체결

2014-12-03 09:12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청소년 안전지원을 위한 연계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가스안전공사 박장식 기획관리이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김선동 이사장, 한국시설공단 장기창 이사장,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부사장을 비롯하여 4개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 발전에 기여하고, 청소년 안전지원 협의체를 구성하여 협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청소년 안전과 관련된 전문적 분야의 협력·지원,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 연계사업 협력·지원, 정보·교육·교류 및 기타 상호 협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 협력·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장식 가스안전공사 기획관리이사는 “이번 4개기관의 협약체결을 계기로 청소년 및 국민의 가스안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각 기관의 우호증진을 도모하여 안전한 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