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느 오 떼르말 1억병 판매 돌파
2014-12-04 15:16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벤느는 대표 제품인 100% 온천수 스프레이 '오 떼르말' 판매가 1억병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수치는 제품이 처음 프랑스에 출시된 해인 1990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의 누적 판매량이며 국내에서는 연간 100만병 가량이 판매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3초에 한 개씩 판매되고 있는 셈이다.
아벤느 오 떼르말은 피부 진정, 자극 완화 효과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공익자원으로 인증받은 아벤느 온천수를 100% 담은 제품이다.
아벤느 브랜드 관계자는 "수분 공급을 목적으로 하는 일반 미스트와는 달리 자극 받은 피부를 즉각 진정시켜주고 부드럽게 보호해준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했다"며 "1억병 판매 돌파를 기념해 1병 구입시 두 번째 제품은 반값에 살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