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대작 MMORPG ‘블레스’, 공식 인증 갤러리 ‘아티스트 블레서’ 오픈

2014-12-04 11:02

[사진제공-네오위즈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최관호)가 개발 중인 대작 MMORPG ‘블레스(BLESS)’에서 ‘아티스트 블레서’ 갤러리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아티스트 블레서’는 팬아트, 카툰, 동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가진 게이머를 모집해 ‘블레스’와 관련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이용자와 공유하는 ‘블레스’ 공식 인증 아티스트를 말한다.

현재 모집을 통해 선발된 18명의 ‘아티스트 블레서’들이 전용 갤러리를 통해 자신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용자들은 누구나 갤러리에서 이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감상평과 추천을 달 수 있다.

한편 12월 16일부터 22일까지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할 예정인 ‘블레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월 9일(화)까지 CBT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만 18세 이상 성인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차 CBT에 참여했던 이용자가 2차 CBT를 신청하면 100% 테스터 권한과 함께 친구와 함께 CBT를 즐길 수 있도록 베타키도 증정한다.

‘블레스’의 ‘아티스트 블레서 갤러리’ 및 2차 CBT 참가자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ess.pmang.com)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mang.Bless)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