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한중 양국 우의를 빛낸 공로자들 격려의 시간 가져
2014-12-02 17:53
제3회 한중우호음악회
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 – 권병욱(에스엘 옌타이법인장)
“한중 양국의 관계가 지금보다 더 친밀해 질 수 있도록 교량 역할을 하고 싶다” – 윤채영(고2,연대한국학교)
아주뉴스코퍼레이션과 중국 옌타이시 인민대외우호협회는 ‘제3회 한중우호음악회’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0년간 한중 양국 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추천 받아 각 분야별 10인을 선정해 ‘한중 양국의 우의를 빛낸 공로상(우호사자)’을 전달했다.
한편, 한중 FTA 타결 및 한중 수교 2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음악회는 30일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홀에서 한중 양국 국민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