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변희재에 승소 후 셀카 ‘찰칵’…소름 돋는 미모
2014-11-28 18:58
낸시랭은 28일 자신의 SNS에 동덕여대 고등학교에서 특강 중인 소식을 전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낸시랭은 고개를 살짝 비튼 채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낸시랭, 변희재한테 승소한거 축하해요” “낸시랭, 변희재에게 이겨서 그런가 기분 좋아보이네” “낸시랭, 변희재 때문에 마음 고생 심했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32부(재판장 이인규)는 낸시랭이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변희재와 이문원 미디어워치 편집장, 성 아무개씨 등 3명을 상대로 낸 2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28일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재판부는 “변희재가 낸시랭에게 500만원을 지급하되 그 중 300만원은 이씨와 같이 부담하라”고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