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2년 연속 중국 오리온 광고 모델 발탁

2014-11-27 09:16

[사진 제공=스타제국]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나인뮤지스(경리, 민하, 성아, 이유애린, 현아, 혜미)의 오리온 스윙칩 중국 광고를 진행했다.

26일 나인뮤지스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나인뮤지스 공식 SNS와 공식 카페를 통해 “스윙칩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모델돌 나인뮤지스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평소 무대 위 화려함이 아닌 소탈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스타제국은 “나인뮤지스가 중국 인기로 지난해 이어 올해 역시 오리온 감자칩 스낵 ‘스윙칩’ 중국 지역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유투브를 통해 나인뮤지스의 섹시한 감자칩 광고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