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과 열애 성유리, 아버지는 교수 오빠는 의사...가족사진보니 '대박'
2014-11-26 01:41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주상욱이 방송에서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설을 언급해 화제가 되면서 과거 성유리가 가족에 대해 언급했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었다.
과거 성유리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성유리 가족사진에는 성유리의 아버지와 어머니, 오빠의 모습이 담겨 있고 성유리 어머니는 빼어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성유리는 "맞다. 주상욱은 미주알고주알 말이 많다. 그래서 상욱 언니라고 별명을 지어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상욱이 "즐겁게 해주려고 그런 것이다. 말하는 것도 피곤하다"고 말하자, 요리사 백종원은 "여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을 좋아한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에 네티즌들은 "주상욱은 얼굴만 봐도 웃기다. 잘생겼는데 주책 맞아" "오늘 힐링캠프 재밌다. 주상욱 너무 웃겨" "성유리 열애 언급한 주상욱은 결혼하지 마라"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덕분에 성유리 안성현이 실검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