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과 연인사이로 오해받는 친누나, 알고보니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2014-11-25 10:5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의 친누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규현은 친누나와 단골집에서 밥을 먹고 있는 모습을 봤다는 청취자의 말에 "누나가 나름 예뻐 사람들이 계속 쳐다본다. 그래서 일부러 큰 소리로 누나라고 부르거나 엄마 얘기를 한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바이올리니스트인 규현 친누나 조아라 씨는 지난 2011년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시즌2'에서 규현과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 딸 이하루의 바이올린 선생님으로도 방송에 나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