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의 효능,사포닌 성분 항암작용까지?..동의보감 기록보니 '깜짝'
2014-11-25 07:50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한방에서 사삼,백삼으로 불리는 더덕의 효능이 화제다.
인삼 못지않게 우리 몸에 이로워 귀한 식재료인 더덕은 봄에 어린 잎을, 가을에 뿌리를 먹는다.
뿌리는 도라지처럼 생겼지만 동의보감 등 한의서에 의하면 더덕은 치열·거담 및 폐열 제거 등에 사용하고 자양강장과 해독, 가래, 기침, 등에 약효가 있다.
사포닌은 콜레스테롤과 유사한 화학적 구조를 가져,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고 배출한다. 과산화지질을 분해하여 암의 근원을 차단해 암 발생 확률을 낮춘다.
더덕의 효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덕의 효능,반찬으로도 최고죠","더덕의 효능,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더덕의 효능,어쩌면 인삼보다도 저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