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다시 왔다! 연민정' 팜므파탈 화보 공개

2014-11-23 19:33

이유리[사진 제공=보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국민 악녀' 이유리가 팜므파탈 매력을 자랑했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통해 희대의 악녀 캐릭터로 등극한 이유리가 극 중 배역인 여민정의 이미지를 그대로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유리는 최근 보그와 함께 한 화보에서 14년 차 배우의 매력과 여민정의 이미지를 더한 '사랑스러운 악녀'로 변신해 매력을 발산했다.

이유리는 때로는 매섭고, 때로는 고혹적이고, 때로는 신비한 매력을 발산하며, 사랑스러운 악녀의 모습을 그대로 연출해 냈다.

이유리의 화보는 보그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