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아이언2·베가 팝업노트,반값에 35만원..삼성 갤럭시도 반값 가능?
2014-11-20 17:56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팬택의 스마트폰인 베가아이언2와 베가 팝업노트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팬택의 최신 스마트폰 '베가아이언2' 출고가를 절반 인하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노트 처럼 펜이 있는 '베가 팝업노트'는 SK텔레콤에서 출시된다.
LG유플러스에서 베가아이언2의 출고가는 78만3200원에서 35만2000원으로 인하됐다. 앞서 KT 역시 '베가아이언2'의 출고가를 비슷한 수준으로 인하한 바 있다.
한편 베가아이언2는 지난 5월 출시됐으며 5.3인치 대화면에 풀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801 프로세서, 3GB LPDDR3 램,3220mAh 배터리,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안드로이드 4.4.2 킷캣 등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베가 팝업노트는 터치펜에 DMB 안테나가 내장돼 있고 세미 오토 형식으로 간단하게 팬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