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산부인과외과, 러시아서 초청 ‘하이푸 치료’ 강연

2014-11-20 14:31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청담산부인과외과는 김민우 원장이 지난 15~18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위치한 여성전문병원인 ‘타피병원’에 초청 돼, ‘자궁근종 비수술 하이푸 치료법’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타피병원은 블라디보스토크에 4개 지점이 있으며, 의료진이 100여명에 달하는 대형병원이다.

김민우 청담산부인과외과 원장은 ‘최신 치료법인 하이푸 시술의 효과적인 방법에 대한 국제회의’ 라는 제목으로 비수술 하이푸 치료의 기본 개념, 시술방법, 치료 효과 및 경험 등에 대해 발표했다.

김민우 원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 활동을 통해 하이푸 의료 기술을 전파하고 하이푸에 대한 신뢰가 더욱 쌓일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