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정과 결혼하는 나윤희 기상캐스터, 비치체어 앉아 꿀맛 휴식 "민낯도 훌륭"

2014-11-20 10:12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사진=나윤희 기상캐스터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SK 와이번스 최정과 결혼하는 나윤희 기상캐스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월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멀리 못 가도 즐거운 우리들만의 휴가! 시원한 바람에 맥주까지 꿀맛. 그러나 다이어트. 비키니는 언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꽃무늬 수영복을 입은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비치체어에 앉아 휴가를 즐기고 있다. 특히 민낯에도 청순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아주경제는 스포츠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SK 최정과 나윤희 기상캐스터가 내달 13일 서울 강남의 한 결혼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단독 보도했다.

SK 구단 측은 조만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SK 최정과 나윤희 기상캐스터의 결혼식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한편, SK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SK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진짜 잘 어울리네" "나윤희 기상캐스터 얼굴 예쁘네. 딱 신부감 외모다" "결혼을 축하합니다" "SK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내조 받으며 좋은 성적 거두길"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