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반세기 ‘대종상’의 역사를 쓰는 스타들의 핸드프린팅!
2014-11-19 13:37
전년도 수상자 송강호, 엄정화, 류승룡, 조정석, 장영남, 김수현, 서은아 참석해
아주경제 이현주 = 대한민국 대표 영화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한 제 51회 대종상영화제가 지난 17일 핸드프린팅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규태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이자 작년 남녀주연상 수상자 송강호(영화 ‘관상’), 류승룡(영화 ‘7번방의 선물’), 엄정화(영화 ‘몽타주’)를 비롯해 남녀 조연상 수상자 조정석(영화 ‘관상’), 장영남(영화 ‘늑대소년’), 남녀신인상 수상자 김수현(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서은아(영화 ‘짓’)가 참석했다.
올해 대종상영화제에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촬영상, 조명상 등 총 17개 경쟁부문에 수상작이 나올 예정이다. ‘끝까지 간다’, ‘명량’, ‘변호인’, ‘수상한 그녀’, ‘역린’, ‘제보자’,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 21편이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