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한국코치협회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 선정
2014-11-19 13:08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는 (사)한국코치협회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신한대에 따르면 한국코치협회가 1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연 '제11회 대한민국 코치대회'에서 한국코칭 문화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으로 선정, 공로상을 받았다.
신한대는 지난해 평생학습중심대학에 코칭 리더십과정을 개설, KAC 인증코치를 양성한데 이어 신입생을 대상으로 동기유발프로그램에 코칭을 도입, 교직원 역량강화, 취·창업동아리 S.L.C(신한리더십코칭) 운영 등에 노력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한국코치협회는 2003년 결성된 비영리 단체로, 코칭 문화 확산과 국민 행복 증진을 목표로 2004년부터 한국코치대화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 KAC(Korea Associate Coach), KPC(Korea Professional Coach), KSC(Korea Supervisor Coach)의 3단계 자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