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막바지 분양대전]우미건설, ‘천안 불당 우미 린 센트럴파크’ 이달말 분양
2014-11-20 16:40
'천안의 강남' 불당동에 위치해 교통‧교육‧생활편의시설 이용 편리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우미건설이 이달 말 '천안의 강남'으로 불리는 천안시 불당동 아산탕정지구 1-C1, 1-C2블록에서 '천안 불당 우미 린 센트럴파크'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전용 면적 84~122㎡ 총 1152가구의 중대형 단지로서 1-C1블록 595가구, 1-C2블록 557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이 들어서 있는 주상복합건물로 지어지며, 지구 주변에 위치한 백화점과 대형마트, 영화관 등 쇼핑·문화시설들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천안 불당 우미 린 센트럴파크'는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개방감이 우수하고, 주거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혁신 평면 설계를 적용해 3~4인 가족이 거주하기 편리하다. 단지 내에는 중앙공원이 배치돼 있고 단지 전면에는 완충녹지와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어 쾌적함과 더불어 공원 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
아산 탕정지구는 천안 불당·백석·신방동 및 아산시 탕정면 일원 512만㎡에 조성되는 신도시급 택지개발지구로 쇼핑, 외식, 문화 등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불당초․월봉중․월봉고교 등 풍부한 학군, 약 245만㎡의 세계 최대 규모 LCD 사업장인 삼성전자 탕정 LCD 산업단지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천안 불당 우미 린 센트럴파크는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불당동에 입지해 있어 교육․행정․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면서 "특히 산업단지 배후수요까지 갖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기대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