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천안 불당 우미린 센트럴파크' 주말 2만여명 방문
2014-11-30 13:15
12월 3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3순위 청약접수 예정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천안시 불당동 아산탕정지구 1-C1, 1-C2블록에서 선보이는 '천안 불당 우미 린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에 28일부터 30일까지 주말 사흘간 2만여명이 관람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천안 불당 우미 린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31층 12개동, 전용면적 84~122㎡ 총 115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1-C1블록 595가구 ▲1-C2블록 557가구로 구성됐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혁신 평면 설계를 적용해 3~4인 가족이 거주하기 편리하다.
또한 단지 전면에 완충녹지와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어 쾌적함과 더불어 공원 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CGV 등 쇼핑‧문화시설이 인접해 있고, 불당초와 월봉중, 월봉고 등 천안 지역에서 각광받고 있는 명문 학군이 단지와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췄다.
다음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3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41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