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박은빈, 서지담이 발각될 위기 모면해 줌
2014-11-18 23:30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서지담(윤소희 분)이 발각될 위기에 처했다.
18일 밤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극본 윤선주/연출 김형식) 18회에서 김상로(김하균)는 동궁전에 수상한 아이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이를 눈치 챈 혜경궁 홍씨(박은빈)는 아버지 홍봉한(김명국)에게 부탁해 미리 손을 썼다. 가까스로 위기를 넘기긴 했지만 이른 본 김상로는 더욱 의심을 가졌다.
혜경궁 홍씨는 지아비인 이선과 서지담 사이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오로지 이선을 위해 서지담을 받아들여 지담을 보호하는 일에 힘을 보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