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 자민당 임시 이사회에서 중의원 해산 의향 표명
2014-11-18 18:43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8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후 7시 10분부터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2015년 10월에 예정된 소비세율 인상(8→10%)을 연기하고 중의원을 해산해 총선거에 임한다는 내용을 표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