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건설주택포럼인에 이춘희 세종시장·이충재 행복청장

2014-11-16 15:11

유승하 건설주택포럼 회장(오른쪽)이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에게 자랑스러운 건설주택포럼인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건설주택포럼 제공]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이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건설주택포럼인(이하 건주인)상’의 첫 수상자로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과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선정됐다.

건설주택포럼은 지난 14일 세종시에서 자랑스러운 건주인상을 제정하고, 이춘희 시장과 이충재 청장에게 각각 상패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건설주택포럼은 매년 포럼 활동에 기여한 이를 자랑스러운 건주인으로 선정해 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승하 건설주택포럼 회장 겸 현대엔지니어링 상무, 장태일 홍익대학원 겸임교수, 이상근 하나금융 부동산 자문위원, 최민성 델코 리얼티그룹 대표, 박화동 태평양 감정평가법인 고문, 조인창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 윤주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사, 여운진 인천 B&B 대표, 이형주 한국토지대학 교수,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 이기윤 대구 SMK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건설주택포럼은 건설‧주택 관련 석‧박사급 전문가 200여명으로 구성된 연구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