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나 림바, 2014 월드 트래블 어워드 수상

2014-11-16 11:16

[사진=아야나 림바 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 아야나 림바(RIMBA BY AYANA)리조트가 2014 월드 트래블 어워드 '아시아를 리드하는 뉴 호텔'에 선정됐다.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최고의 트래블 상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시아 지역 시상식은 지난 10월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됐다.

림바 호텔의 식음료 담당이사인 지오다노 파지올리 씨는 "누구나 받고 싶어 하는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 상은 림바 호텔이 발리 최고의 통합 리조트로서 고객들에게 최상의 시설과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지오다노 이사는 "고객분들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발리의 현대적인 분위기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