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야나 리조트, 락바에서 즐기는 아침식사 출시

2015-09-04 07:23

[사진=아야나 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의 짐바란 해변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에서 인도양 바다를 보며 환상적인 락바에서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는 ‘락바 바다에서 아침식사(Breakfast by the Sea at Rock Bar)’을 새롭게 선보였다. 

아야나 리조트는 최근 최고의 일몰과 칵테일을 즐기려 락바에 방문하는 손님들의 지속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락바에 225석을 추가로 설치해 6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과 데크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아야나 리조트는 발리의 유명한 일몰과 칵테일 명소인 락바의 매력에 빠진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바로 락바에서 즐기는 '바다에서 아침 식사(Breakfast by the Sea)’ 를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락바에서 먹을 수 있는 메뉴는 인도네시아식, 건강식(Healthy), 멕시칸식(Mexican) 그리고 하이난 치킨 죽(Hainanese Chicken Congee) 4가지다.

'바다에서 아침 식사(Breakfast by the Sea)’에 초청 받은 손님들은 수용인원이 제한돼 프론트 데스크나 자신의 버틀러를 통해 1일 전 사전 예약은 필수다. 또 기상 조건 등에 의해 부득이 취소될 수도 있다. 

아야나 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락바의 확장과 함께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환상적인 락바에서 즐기는 아침식사의 색다르고 특별한 경험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