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특사로 최룡해 "가까운 시일에" 러 파견 2014-11-14 12:22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북한이 최룡해 노동당 비서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러시아에 파견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김정은 동지의 특사가 가까운 시일 내에 러시아 연방을 방문하게 된다"며 최룡해를 특사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北, 북·중우호 60년 기념연회…'서열 2위' 최룡해 주재 北 최룡해, '탈북민 월북' 개성시 코로나19 방역실태 긴급 점검 김정은, 태양절 맞아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최룡해 등 고위 간부 대동 北최룡해, 러 여객기 참사에 "유가족에 안정 깃들기를 바란다" 북한 최룡해, 방북한 러 언론사 대표단과 이례적 면담 shu@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