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즐거운 저녁 만찬 '눈길'

2014-11-13 16:50

하지원[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배우 하지원이 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만찬을 즐겼다.

하지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함께한 디너 행사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하지원과 소속사 관계자들은 행사의 주빈으로 초청받았다. 대사관 측은 "뉴질랜드 와인과 음식을 즐겼다"며 "뉴질랜드 가수 타와로아 카와나와 사라 하니타 파키의 공연도 있었다.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대사관 관계자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 2005년 뉴질랜드 홍보대사로 위촉,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