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 초겨울 산행 위한 아웃도어 특별전 마련

2014-11-12 16:40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초겨울 산행을 위한 아웃도어 특별전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사진=롯데백화점 포항점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초겨울 산행을 위한 아웃도어 특별전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9층 이벤트 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노스페이스, 네파, 밀레 등이 참여해 추운 날씨를 대비한 겨울 필수 웨어를 알뜰 구매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날씨를 대비해 각 브랜드에서는 점퍼류 위주로 집중 구성함으로써 그 동안 고가의 이유로 구매를 미뤄왔던 고객들에게는 더 없이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품목 및 가격은 노스페이스 내피방수재킷 16만2000원, 시크마다운재킷 18만5000원, 네파 다운조끼 13만9000원, 밀레 바지 1만9000원 등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에 특히 옷차림에 가장 신경을 써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기능성과 디자인을 살린 인기 브랜드 상품을 장만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