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일본법인 넥사웹재팬 ‘그랜드 세미나 2014’ 개최

2014-11-12 11:35

투비소프트 일본법인 '넥사웹재팬 그랜드 세미나 2014' 전경 [사진 = 투비소프트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의 일본 법인인 넥사웹재팬(대표 김영현)은 지난 11일 도쿄 이치가야의 ‘TKP 이치가야 컨퍼런스센터’에서 '넥사웹재팬 그랜드 세미나 2014'를 개최했다.

넥사웹재팬은 이번 세미나에서, 모바일 지원과제와 MOTTAINAI를 동시에 만족하려면 '최신사례로 배우는 HTML5기반의 모바일화 실현방법'이라는 주제로 기업시스템의 HTML5와 자바 스크립트 등 웹표준 기반의 모바일 지원 및 멀티플랫폼 확장 실현방법을 소개했다.

‘그랜드 세미나 2014’에서는 노무라종합연구소의 멀티클라이언트 개발사례에 관한 기초강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통합브랜드 UI/UX플랫폼인 ‘넥사크로플랫폼(nexacro platform)’을 활용한 멀티브라우저화 및 멀티플랫폼 지원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최신기술을 수용한 기존 시스템의 웹/모바일화를 의미하는 모더나이제이션(modernization)에 많은 구축 경험을 보유한 패널들의 토론을 통하여,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기존 시스템의 모더나이제이션 방안과 과제해결의 솔루션을 제시했다.

넥사웹재팬의 최고운영책임자(이하 COO)인 나가이 카즈미는 “넥사웹재팬은 지속적으로 일본 기업들의 정보화 시스템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과 파트너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요구에 신뢰감 있는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