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부인 이송정, 아들 경기 보지 않자 야단 '귀여워'
2014-11-11 19:28
이송정은 두 아들과 함께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으로 치러진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카메라에 잡힌 이송정은 두 아들이 경기를 보지 않고 장난을 치자 야단을 쳤다.
방송에서 목소리는 전달되지 않아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 아빠 안보고 있지 지금"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기는 이승엽 소속팀 삼성이 2대 1 승리를 거뒀다. 통합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