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벨, 강추위 대비한 ‘글래시어’ 출시
2014-11-10 16:57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S네트웍스 몽벨은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겸비한 헤비다운 '글래시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영하의 날씨에도 야외활동이 가능하도록 한파에 최적화된 보온 다운 재킷이다.
800필파워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운 무게에도 보온성이 뛰어나며, 방풍과 통기성이 우수한 윈드 스토퍼 소재를 적용해 찬바람을 차단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몽벨 관계자는 "인체공학 패턴과 가로형 퀼팅 라인, 신체부위별 맞춤 튜브주입식 방식을 적용해 보온성은 물론 활동성도 높인 제품"이라며 "온기를 장시간 유지하면서도 젊은 감각에 어울리는 밝고 세련된 컬러를 갖춰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