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베이비, 신작 ‘황비홍지영웅유몽’서 섹시미 ‘물씬’
2014-11-10 17:21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여신 안젤라베이비가 신작 ‘황비홍지영웅유몽(黄飛鴻之英雄有夢)’에서 요염한 섹시미를 물씬 발산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안젤라베이비는 극중 청루여자(青樓女子, 기생) 역을 맡아 배꼽이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으로 요염한 자태를 뽐내 유독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고 첸잔왕(前瞻網)이 홍콩매체 보도를 인용해 8일 전했다.
황비홍지영웅유몽은 화려한 무술액션신 외에 강렬한 러브신이 다채롭게 구성된 영화로, 안젤라베이비는 극중 황비홍(펑위옌(彭于晏) 분)과 그의 의형제(징보란(井柏然) 분) 사이에서 복잡한 애정전선을 그려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