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주파수 37.2' 아영, 팬들에게 "달링 사랑해요" 감사 인사

2014-11-07 18:41

'사랑 주파수 37.2' 아영[사진=아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달샤벳 멤버 아영이 '사랑 주파수 37.2'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 주파수 37.2 달링 사랑해요 감사해요 그대들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팬들이 보낸 듯한 선물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선물에는 '달샤벳 아영 잘 부탁드려요'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 주파수 37.2 아영, 예쁘네", "사랑 주파수 37.2 아영, 기분 좋겠네", "사랑 주파수 37.2 아영, 연기 잘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영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새 드라마 '사랑 주파수 37.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