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교통 중심지 분양...한국토지신탁 '울산 삼산로 코아루 벨라채' 눈길
2014-11-06 11:03
▶ 인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울산석유화학단지 등 풍부한 배후수요 눈길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한국토지신탁이 오는 11월 6일(목)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1624-1, 14번지 일대에 자리한 ‘울산 삼산로 코아루 벨라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울산 삼산로 코아루 벨라채’는 지난 3월 성공 분양한 한국토지신탁의 ‘울산 번영로 코아루’에 이은 오피스텔로써, 부동산신탁업계 리딩컴퍼니로 신뢰성을 확보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준공 책임지고 있다.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 면적 28~65㎡, 총 499실 규모로 지어지며 복층형 원룸은 물론, 단층, 원룸, 투룸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내부구성과 더불어 우수한 생활편의시설과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도보 거리 내에 이마트, 농수산물 도매시장 등 대형 유통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뉴코아아울렛, 업스퀘어 등도 가까워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다. 울산세무서와 은행, 병원, 우체국 등의 이용이 편리하며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울산공장, 울산석유화학단지 등 산업단지도 인접해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2017년 복합환승시스템으로 새롭게 준공예정인 동해 남부선 태화강역과 고속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있어 교외 지역으로의 이동도 쉽고, 울산~포항고속도로를 거쳐 천곡IC를 잇는 12.7km의 외곽순환도로도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교통망은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울산 삼산로 코아루 벨라채는 입지와 내부구성, 생활인프라, 배후수요까지 갖춘 최적의 오피스텔로서 울산 번영로 코아루에 이어 울산 지역을 대표하는 오피스텔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면서 “저금리 기조에 따라 수익형부동산이 각광받고 있기 때문에 분양이전부터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고 말했다.
‘울산 삼산로 코아루 벨라채’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현재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325-13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52-266-7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