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현지 요리의 향연 펼쳐진다
2014-11-05 09:49
앰배서더 호텔 그룹, ‘터키 요리 페스티벌’ 선봬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터키 요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노보텔 이스탄불 호텔’의 셰프를 초청한 가운데 세계 3대 요리로 손꼽히는 정통 터키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터키 요리 페스티벌은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11월 10일-16일)을 시작으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11월 17일-23일)과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11월 24일-30일)에서 11월 한달 동안 차례로 진행된다.
앰배서더 호텔 관계자는 “멀리 외국까지 나가지 않아도 터키인 셰프가 직접 요리해주는 음식으로 터키 현지의 생생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번 프로모션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터키 프로모션 외에도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다양한 세계 요리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이벤트도 다양하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는 ‘터키 유생’으로 유명한 방송인 ‘에네스 카야’를 만날 수 있다.
일일 셰프로 변신한 '에네스 카야'가 터키 대표 음식인 케밥을 직접 만들어 준다. 또한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재료 1001’에 뽑힌 ‘터키쉬 딜라이트’를 제공한다.
※문의 및 예약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더 킹스 (02-2270-3121)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더 스퀘어 (02-531-6618)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가든테라스 (02-3282-6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