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저지구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분양 시작
2014-11-04 11:10
맞춤형 설계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심 집중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중흥건설이 2014년 하반기 최고 관심 지역으로 손꼽히는 대전 관저지구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의 견본주택을 10월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혁신적인 설계와 합리적인 가격을 전면에 내세우며 세종시, 천안시, 창원시, 부산시, 원주시 등에서 성공분양을 이어가고 있는 중흥종합건설은 ‘실용적인 공간을 위한 컴팩트하우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관저지구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의 분양 성공에 높은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대전 관저지구는 기존 주거지역에 15년 이상 노후된 아파트가 비교적 많은 편으로, 관내 이주를 희망하는 대기 수요자들이 많다. 뿐만 아니라 향후 대전 서구의 새로운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미래가치 역시 높아 기대 이상으로 빠르게 분양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1만 5000여 세대로 형성될 예정인 대전 서구 관저동 내에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이 위치한 관저5지구는 관저동 일원 72만 1120㎡ 면적에 1만 4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5224호 주택을 건설예정 향후 대전지역 대표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런 가운데 합리적인 분양가와 차별화된 설계를 앞세운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는 견본주택 오픈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기획 단계부터 변화된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가장 수요가 많은 분양면적 전용면적 47 ㎡(공급면적 66㎡) 단일 타입만으로 전 세대를 구성하는 등 중흥종합건설이 남다른 정성을 기울인 사업지로 손꼽히는 만큼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최근 트렌드에 맞춰 중앙난방 대신 지역난방방식을 적용한 것 역시 인기요소로 손꼽힌다. 또한 인근에 선암초등학교를 비롯해 총 15개 학교가 위치해 소형평수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들이 가장 중요시 하는 교육환경 역시 합격점을 받고 있다.
여기에 서대전IC, 계백로, 도안대로를 통한 사통발달의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2019년 개통 예정인 대전 지하철 2호선 관저역 생활권으로 대전 중심지까지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동시에 이미 조성이 완료된 마트, 병원, 주민센터 등의 생활 인프라와 단지 바로 앞의 관저체육공원, 하늘아래 공원 등을 누릴 수 있어 관저5지구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관저지구의 중심으로 차별화된 입지조건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젊은 감각의 컴팩트한 실속공간으로 구성돼 모델하우스를 직접 방문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여기에 합리적인 분양 조건이 더해지면서 분양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 관저지구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관저동 1550-2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 1644-7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