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진단, 국내 마이스터고 졸업생 글로벌 기술인재로
2014-11-03 09:53
이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마이스터고 졸업생이 스위스 기업에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마이스터고 졸업생은 국내 스위스 기업에 취업해 국내에서 1년, 스위스 본사에서 2년간 본인의 직무분야의 기술 및 관련 교육을 받는다.
이지숙 한국로슈진단 이사는 "한국로슈진단 마이스터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고졸 채용이 아닌 도전 정신이 있는 인재를 찾아 글로벌 마이스터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비전을 제시하겠다" 고 강조했다.
정재훈 KIAT 원장은 "국내 직업교육 안착과 능력중심 사회로의 이행에 로슈진단이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