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위장약 ‘위엔젤 더블액션’ 출시
2014-10-30 16:09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JW중외제약은 위장질환 치료제 ‘위엔젤 더블액션 현탁액’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의 주성분은 알긴산나트륨과 탄산수소나트륨으로 위산 과다, 속쓰림, 소화불량 등 위장 질환을 동시에 개선해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알약이 아닌 현탁액 형태로 만들어져 위내 분포 시간이 짧고 위점막의 질환 발생 부위에 직접 도포돼 약효가 빨리 나타난다. 페퍼민트향을 첨가해 섭취의 부담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