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인지력 개선 보조제 출시

2024-12-05 10:32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노화로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두뇌 생생 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와 세포막의 주요 성분이다. 뇌세포는 나이가 들면서 체내 함량이 감소하지만 자연적으로 생성되지 않는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 등을 통해 외부에서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제품은 포스파티딜세린 하루 권장 섭취량인 300㎎을 함유했다. 인지력 개선 외에 피부 건강 전반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유전자를 변형하지 않은 대두에서 추출한 순도 70% 이상 포스파티딜세린을 사용했다. 이를 통해 안전성과 품질을 높였다. 이 원료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성 인증 제도인 ‘GRAS(일반적인 안전 인식)’에도 등재됐다.
 
이외에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10㎍과 세포를 유해 산소로부터 보호하는 비타민E 11㎎ 등도 함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