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내는 전자다트 임대...'고릴라다트' 인기
2014-10-30 17:07
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최근 전자다트 기계의 LED 조명 효과로 인테리어를 개선하고, 대화면 디스플레이에서 나오는 영상과 음향 효과로 게임의 재미를 북돋아 고객의 매장 재방문을 늘릴 수 있는 장점으로 각종 놀이시설과 스포츠 문화시설, 주점 등에 기계 임대율이 높아지고 있다.
저가형 전자다트 기계는 각종 고장 발생으로 고객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기계적 신뢰성이 보장된 기기를 처음부터 임대하는 편이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얻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전자다트를 순수 국내 개발하여 생산 및 유통하는 ‘고릴라전자다트’는 한국의 기술력이 집약되어 고장이 적으며, 고장 발생 시 무료 A/S를 시행하여 임대주들에게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고릴라다트는 점수판 숫자 LED 조명으로 점수 확인을 직관적으로 명확히 해 싱글/더블/트리플 영역에 따라 다양한 임팩트 연출이 된다는 장점이 있으며, 총 4개국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총 7가지 다트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초보부터 고수까지의 수준을 모두 맞출 수 있는 게임들이 내장되어 사용자 편의에 따라 핸디캡 설정도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현재 세계맥주 전문점·바·호프·펜션·호텔에 임대하고 있으며, 백화점의 프로모션이나 이벤트 행사 등을 위한 단기 임대도 가능하다. 고릴라다트 전자다트 임대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gorilladart.kr)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